동문장학회 소개

인하를 사랑하는 동문과 인하가족 여러분
2024년 5월 21일 (재)인하대동문장학회 제 1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건축공학과 75학번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입니다.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는 1990년 설립돼 ‘후진육영’을 실천하는 동문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문들의 인하사랑 실천으로 꾸준한 장학기금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있으며, 80여개의 장학금 종류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1학기 장학증서수여식까지 4천5백50여명에게 62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후배재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선배들의 소중한 마음의 실천으로 동문들의 장학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인하대학교는 1954년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민족의 대학’으로 창학했습니다. 인하대동문장학회와 인하대학교총동창회는 올해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동문장학회관 건립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 당시 강일형 인하대동문장학회 이사장의 의지로 장학회관 건립기금 100억 모금운동을 시작하였고 올해 5월부터
‘벽돌 한 장 더 쌓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독립건물로 동문장학회관을 확보, 장학사업을 확대하면 장학금을 더욱 확충하여 ‘후진육영’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총동창회를 비롯한 단위동문회의 각종 행사 · 모임 등의 장소 제공을 통하여 ‘친목공영’과 ‘모교후원’에 기여할수 있으며, 동문에 대한 복지 혜택 제공 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97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학사업에 보내주시는 동문들의 숭고한 정성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9년 이전에 반드시 20만 동문의 숙원인 동문장학회관을 건립하기 위해
총동창회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

‘인하영광’ 구현을 위해 인하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고귀한 인하사랑을 간곡하게 기원하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재)인하대동문장학회 이사장 김/덕/영

“인하 동문 선후배님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재)인하대동문장학회 이사장 김/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