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동문장학회, 임시 이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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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현황 보고·장학기금 직접 사용 의결·신규 장학금 발굴 등 장학증서 수여식 8월 23일…149명에 2억4천6백여만원 지급 계획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는 7월 28일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동문장학회 재산 현황, 2022년 2학기 장학금 지급 등 현황 보고와 장학기금 직접 사용을 의결했다. 이용기(금속 73) 이사장과 신한용(총동창회장·상교 81), 고환택(경영원95), 김창완(화공82) 이사, 이학주(경영81) 감사가 참석했다. 2022년 7월 15일 기준 동문장학회의 기본재산은 장학기금 22억4천8백만원, 회관기금 27억6천6백81만원, 보통재산 10억7천6백10만원 등 총 60억9천91만원이다. 동문장학회관 건립기금은 6월 30일 기준으로 735명이 참여하여 총약정액이 41억7천5백85만원에 이르고 있다 2022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은 8월 23일 열기로 하고 149명에게 2억4천6백5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변호산장학금 4천8백여만원, 인수회(인하교수회) 장학금 1천1백만원, 서일석유장학금(한진우 전 동창회장) 1천만원, 우남이승만박사장학회 장학금 9백만원 등 75종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공익법인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과 본회 정관에 의하여 2022년 제2학기 장학금으로 기부될 금액 2억원의 직접 사용을 의결했다. 이용기 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후진육영을 확대 실천하기 위한 장학금 발굴 방안 등을 협의했다. |